[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한우갈비 전문점 하누소는
신세계(004170)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 추가로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매장에서 간편 조리식품을 판매하며, 임접을 기념해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경기점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강남점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하누소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인천, 충청, 센텀시티, 광주, 마산점과 스타일마켓 대전점, 성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 인천공항에 입점해있다.
또 7월 스타수퍼 도곡점, 8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영등포점, 9월 SSG푸드마켓 마린시티점에서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누소는 왕갈비탕, 우거지갈비탕, 한우육계장, 보양도가니탕, 왕갈비찜, 열갈비찜 등 간편 조리식품을 온라인과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고기 고유의 맛으로 국물을 내 자연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천연 재료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하누소 관계자는 "자연주의 트렌드와 맞물려 인스턴트에 질린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매장 확대로 지속해서 고객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누소 간편 조리식품 이미지. (사진제공=하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