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성남 일화)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팀 성남 일화는 오는 26일부터 후반기 '하프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3 시즌의 후반기 동안 성남 일화가 주관하는 홈경기 관람, 제휴 가맹점 할인, 홈경기 에스코트 체험, 경품우대, 구단행사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이 제공되는 하프시즌권은 온라인(www.esifc.com)과 홈경기 당일 매표소, 구단사무국에서 판매된다.
후반기 모든 경기 관람이 가능한 시즌권은 성인 5만원(정상가 9만원), 청소년 3만원(정상가 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10경기 선택 관람이 가능한 10게임권은 스카이석(성인 8만원, 청소년 4만5000원), 일반석(성인 6만원, 청소년 3만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성남일화 홈페이지(www.esifc.com)와 구단 사무국(031-709-4133)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9일 오후 7시 성남 탄천운동장에서 열릴 제주와의 성남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만약 21일 진행된 K리그 올스타전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2000원 할인(상대팀석 제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