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일
종근당(001630)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의약사업부문을 종근당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을 종근당홀딩스로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1956년 1월10일 설립된 종근당은 의약품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장한 외 특수관계인이 20.16%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12년말 기준 종근당의 매출액은 3582억원, 당기순이익은 257억원이다. 자본금은 326억원이다.
종근당 분할재상장의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자료제공=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