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 30년', 일반인 대상 판매 시작

입력 : 2013-07-03 오전 9:26:46
◇'한국프로축구 30년' 책 표지 이미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30년 역사를 담은 '한국프로축구 30년'을 일반 팬들에게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총 569페이지 분량으로 발간된 '한국프로축구 30년'은 1983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사와 특별지면, 프로축구단 소개, 사진화보,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입을 원하는 팬들은 입금처(신한은행 110-368-938626, 예금주 DIF 백승남)에 판매 가격인 5만8000원을 입금한 후, DIF 담당자(010-8723-2112)에게 문자로 이름·입금자명·전화번호·주소를 전송하면 입금 확인 후 익일 배송된다.
 
오는 5일부터는 인터파크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책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 30년'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맹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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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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