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4일 오후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윈원회(KBO)는 4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인천 문학구장)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 마산구장) 등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으로 모두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KBO는 이날 취소된 경기 일정에 대해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이날 취소된 4경기를 포함해 올해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 수는 모두 36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