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외환은행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해외여행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외환 e-금융, Cool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외환 e-금융, Cool Summer! 이벤트’는 ‘휴가전’, ‘휴가중’, ‘다음휴가 준비’의 단계별 맞춤 테마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1명), 50만원(3명) 및 문화상품권 등 총 1704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외환 스마트환율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은 ‘외환 스마트환율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서 환전신청을 하고 인천공항 등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사이버환전’ 이용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스마트환율 앱을 다운로드할 경우 환전우대 쿠폰과 아이모리 사진인화 할인권이 제공된다.
현재 휴가를 즐기고 있는 고객이라면 ‘외환 스마트폰뱅킹 조회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경우 휴가지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분실위험 없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며 “이벤트 기간 중 외환은행의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스마트폰뱅킹 신규가입시 6개월간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다음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환 e-금융’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으로 적금 등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현금 50만원,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더와이드 외화적금‘의 경우 해외여행시 추가금리가 제공되고 별도 수수료 없이 외화로 인출이 가능해 해외여행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