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는 스마트 러닝 서비스 '올레스쿨 프리미엄'을 가족형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하고, 무료 체험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월정액 5000원(부가세 별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 학습 커뮤니티 및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KT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가족 중 한 명만 가입해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5개의 스마트기기(타사 가입자도 가능)에서 동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서비스'를 도입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번 가족형 서비스 출시에 맞춰 2일 동안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1일까지 올레닷컴(
www.olleh.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쿠폰을 신청한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 케익 교환권(20명), 바나나맛 우유 교환권(2000명) 등을 제공하며, 무료 체험 후 '올레스쿨 프리미엄'에 유료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도 제공한다.
최정윤 KT VG사업담당(상무)은 "올레스쿨 프리미엄이 이번에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스마트러닝 서비스로 재탄생해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학습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올레닷컴, 고객센터(100번), 올레플라자,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