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두산매거진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3300여만원을 녹색연합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산양을 비롯한 국내 멸종위기 동물 모니터링, 보호소 건립 등 녹색연합 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성재철 두산매거진 부사장(왼쪽)이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3300여만원을 박경조 녹색연합 상임대표에서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