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멀티형 신발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퍼' 트레일 워킹화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메쉬와 방수, 발수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무봉제(SEAMLESS) 공법을 적용해 경량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건' 등산화는 방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한 천연가죽과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구멍이 뚫린 메쉬 소재의 비중을 높여 통풍성을 강화했다. 방탄복에 쓰이는 고강력 섬유 케블라 소재를 신발 측면에 덧대 내구성도 강화했다.
아이더 관계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여름용 신발에 방수 기능을 강화해 무더위는 물론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활동하기 편하다" 며 "도심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해 많은 사랑을 받을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이더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멀티형 신발 2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