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 경제가 서서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연방은행은 6월의 전미활동지수(NAI)가 마이너스(-) 0.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0.29에서 나아진 것이다.
3개월 간의 평균 활동지수 역시 -0.37에서 -0.26으로 높아졌다.
시카고 연방은행의 전미활동지수는 85개의 경제 지표를 종합것으로 0은 경제가 성장 추세에 있음을 의미한다.
또 3개월 평균 지표가 -0.70을 하회할 경우 경기 침체가 시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