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중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미래에셋증권 금융인턴십'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꿈, 열정, 비전'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금융 관련 지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했다.
첫 강연은 이상건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상무,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상무가 강사로 나서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애널리스트 등 금융전문가의 세계를 소개한다.
이어 광고회사 TBWA KOREA의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고, 척수장애를 극복한 국립재활원 재활의학과 김동구 전문의의 감동스토리로 참석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꿈을 향한 열정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바다가 강사로 나서 본인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청소년들이 전문가 및 각계 각층 인사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