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올 들어 특허권 취득 공시가 가장 많은 상장사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화신이 16건, 코스닥시장에서는 테스가 18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90건으로 전년 동기 63건에 비해 42.8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18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사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특허취득 공시건수는 총 373건으로 전년 동기 481건에 비해 22.45%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특허취득 공시법인은 121개사로 전년 동기 138개사 보다 12.3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