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유진기자]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21일 서울시 구로동 디지털 단지 내 거래 중소기업인 삼홍사를 방문했다.
강 은행장은 삼홍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 며 “중소기업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 우리경제의 중심이 되는 중소기업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반을 운영해 거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강 행장의 이날 중소기업 방문은 현장 경영을 알리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 강정원 국민은행장(오른쪽)이 21일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 단지내 전자부품 중소기업인 삼홍사를 방문해 회사관계자로부터 기업의 현황과 추진 계획을 듣고 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