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13 서울 핫 섬머 세일'에 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이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요 쇼핑 고객인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의 젊은 여성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다.
이 기간 현대백화점에서는 남녀의류, 영캐주얼, 잡화, 가정용품, 스포츠 등 총 16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600명에게 한국의 인기 화장품 브랜드 소용량 상품을 박스에 담은 'K-BEAUTY BOX'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백화점에서 준비한 엽서에 편지를 쓰면 100일 후에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로 발송해주는 '타임레터 서비스'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