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KBS 아나운서. (사진제공=NC다이노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열혈 팬인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마산야구장 마운드 위에 선다.
NC는 3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홈경기에 '다이노스 멤버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즌 티켓 소지자나 '다이앤', '다이노매니아'를 위한 스페셜 데이로 마산구장 투어, 승리의 하이파이브, 수훈 선수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루스케타 식사권을 증정하는 '다이노스 멤버스 생일 이벤트'도 준비됐다.
다이앤 릴레이 시구 프로젝트 2편으로 KBS 김지원 아나운서의 시구가 예정돼 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KBS 39기 신입 아나운서로 창원총국에 순환 근무 중이며 NC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