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이달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투자권유대행인 대상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한 투자권유대행인 중 수익률 상위 1위 1명에게 상금 50만원을, 2등 1명에게 30만원, 3~10등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현재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 중이거나 향후 투자권대행인 등록 희망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동구 신채널사업추진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3회째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자산관리 역량 향상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신채널사업추진부(02-3771-71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