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 소속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지난 7월 첫 취항 이후 최초로 90%가 넘는 정시율과 운항율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최근 김포-부산 노선을 확장한 진에어가 지난 2008년 한해 동안 기록한 정시율과 운항율은 각각 99.0%와 99.6%.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진에어는 단지 항공운송서비스만을 제공하는 항공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신뢰를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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