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의 델리카페인 빈스앤베리즈은 6일부터 9일까지 명품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lleria.luxury)을 통해 '1일 1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명품관 페이스북에서는 빈스앤베리즈 빙수 4가지 품목을 차례대로 하루에 하나씩 소개해주고, 해당 컨텐츠에 댓 글로 프로모션에 응모한 사람들을 추첨하여 빈스앤베리즈 빙수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
빈스앤베리즈에서 선보이는 4가지의 밀크 빙수는 100% 순수 우유얼음 위에 계절과일과 열대과일을 이용한 토핑이 특징이며, 후르츠 밀키 빙수, 올 더 베리 밀키 빙수, 망고 밀키 빙수, 그린티 밀키 빙수 총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후르츠 밀키 빙수는 신선한 생과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통팥이 우유얼음과 잘 어울려진 풍부한 맛을 자랑하고, 올 더 베리 빙수는 각종 베리를 그대로 넣어 만든 토핑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상큼, 달콤한 맛을 보여준다.
그리고 망고를 직접 갈아 만든 망고소스와 망고 과육이 토핑되어 열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망고 빙수, 우유 얼음 위에 견과류, 떡 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달콤 쌉사롬한 맛이 특징인 그린티 빙수로 빈스앤베리즈만의 다채로운 4색의 밀크 빙수를 자랑한다.
'1일 1식'이라는 말 대신 '1일 1빙수'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지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빙수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서울 맛 집 집결지로 정평이 나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빈스앤베리즈의 밀크 빙수가 디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 관계자는 "이전 빙수는 얼음 알갱이가 씹혔으나 요새는 매우 고운 입자의 얼음으로 혀에 닿는 즉시 녹아버리는 빙수가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라며 "한 발 더 나아가 100% 순수 우유를 그대로 얼려서 갈아낸, 우유 얼음만을 사용하는 밀크 빙수의 인기는 전년 대비 15% 신장할 만큼 고메이494 최고의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