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대성파인텍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대성파인텍은 공모가(3500원) 대비 995원 상승한 4495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9시 41분 현재 470원(10.46%) 상승한 4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330원까지 밀리기도 하고, 501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대성파인텍은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1988년 설립됐다.
지난 2007년 매출액 15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한 바 있고, 2008년 3분기까지는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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