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마트폰 제조기업 블랙베리가 매각되고 상장 폐지될 것이란 소식에 강하게 랠리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랙베리 이사회는 기업을 비상장사에 매각한 후 상장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랙베리는 전일 대비 5.7% 오른 9.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콜린 길리스 BGC파트너스 애널리스트는 "블랙베리의 랠리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소문이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만큼 상장폐지는 그저 의미 없는 논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블랙베리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지 여부도 불투명하다"며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