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자사 모바일 TV인 'U+HDTV'의 전도사로 활약할 'U+HDTV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U+HDTV 파워 서포터즈'는 20대 대학생부터 40대 주부까지 방송, 스포츠, 육아,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고객 70명으로 구성된 파워블로거이다.
이들은 앞으로 5주간 '4채널 멀티뷰', '100편 무료 영화 서비스', '양방향 홈쇼핑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한다.
또 이달 출시 예정인 프로야구 특화 'HDTV 프로야구 앱', 근거리 통신 기능인 NFC를 활용한 방송 공유 서비스 'TouchU', 사운드에 따라 단말기가 진동(햅틱)으로 반응하는 '4D 실감 방송 기능' 등도 미리 체험하게 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