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력 수급에 초비상이 걸리면서 전력난 수혜 테마주가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화전기, 혜인, 로케트전기는 2~8%대 동반으로 급등하고 있다.
전력당국은 이 날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050만KW까지 올라 절전규제 등 상시 수급 대책을 시행한 후에도 예비전력이 160만KW에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절기상 말복인 이 날 예보된 전력 수급 피크 시간대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