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키움증권(039490)(대표이사 권용원)은 오는 1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움증권 ELS 366호'는 KOSPI200 지수와 엔씨소프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8.8%(연 수익률 9.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 (KOSPI200 지수, 엔씨소프트 보통주)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8.8%(연 수익률 9.6%)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8.8%(연 수익률 9.6%)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367호'는 '롯데케미칼 보통주, CJ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상품으로 최고 42.0%(연 수익률 1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롯데케미칼 보통주, CJ 보통주)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42.0%(연 수익률 14.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2.0%(연 수익률 1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가입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 할 수 있다.
◇사진제공=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