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3일
인프라웨어(041020)의 주가가 고수익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3%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전 9시9분 현재 인프라웨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550원(3.31%) 상승한 1만7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프라웨어에 대해 세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점유율 61%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인프라웨어는 별도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7.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89%와 283.07% 늘어난 142억8000만원과 24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