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조이맥스가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조이맥스(101730)는 13일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 150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2%과 당기순이익은 2363% 크게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는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등의 국내 사업 호조와 일본 ‘라인’ '윈드러너'의 폭발적인 매출성장이 크게 기여했다고 조이맥스는 설명했다.
조이맥스는 하반기에 '아틀란스토리, '아이언슬램' 등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하고, 윈드러너 등 기존 출시작들은 다양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맥스 2분기 실적(자료제공=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