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말복을 맞아 운영한 일일카페에서 이근포 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수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등을 나누는 일일카페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카페를 찾은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무더운 날씨속에 본사 및 현장에서 땀흘리고수고하는 임직원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한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