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과
제로투세븐(159580)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를 위해 모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됐던 매일아이 모바일 웹페이지(m.befe.maeili.com)를 통해 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혜택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새롭게 오픈한 제로투세븐의 카카오스토리로 베이비페어 이벤트 노출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로투세븐 카카오스토리 이벤트는 친구찾기로 '제로투세븐'을 검색한 뒤 '소식받기'를 신청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거쳐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현장 이벤트는 맘마밀 보글보글 이유식 시식 현장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본인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선물을 제공한다.
김영희 제로투세븐 홍보팀장은 "양사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할 때마다 참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혜택을 고민한다"며 "이번에는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해 다양한 혜택을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툴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베이비페어 모바일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매일유업·제로투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