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카드는 셀렉트 18번째 공연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상반기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버스커 버스커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된다
삼성카드로 콘서트 예매시 동반자 티켓 무료 혜택 등 공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방에 거주하는 회원 분들을 위해 서울 공연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에서도 삼성카드 셀렉트 콘서트를 개최해 그 동안 문화 혜택이 편중되었던 수도권 지역 외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서울지역(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1월 1일 20시, 11월 2일 18시 ▲부산지역(벡스코)에서 10월 3일 17시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지역 콘서트의 경우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 부산 지역 콘서트는 지난 1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혜택으로 ▲공연 티켓 예매시 동반자 티켓 무료 제공 ▲응원용 야광봉 증정 등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진행한 삼성카드 셀렉트 5 공연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분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셀렉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공연들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통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삼성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