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고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공포 영화 '네비'를 제작해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공포 영화 ‘네비’는 LG유플러스가 LTE 핵심서비스인 ‘U+NaviLTE’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영화와 인터렉티브 게임을 접목해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실제 영화 감독과 배우를 섭외했다.
'네비'는 두 여대생이 MT를 가던 중 외진 시골길에서 길을 잃고 수상한 노인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내용이다.
시청자들이 영화 중간에 주인공들의 행동을 게임처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선택에 따라 7개의 영상으로 나뉘어 총 10분 동안 다른 결말로 전개 된다.
'네비'는 유튜브 어노테이션 기능을 통해 시도되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게임형식의 영화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lguplus’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