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스마트폰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폰 안전하게 사용하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E-mail 등 요금 청구서, 개통 안내 SMS에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넣어 고객들이 개인 정보 유출을 당하지 않도록 알린다.
캠페인에는 '내 스마트폰은 내가 지킨다'는 메시지와 함께 악성코드 예방 안내 및 스마트폰 정보 유출 방지 등 9가지 기본 수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고객 개인 인증 서비스 '휴대폰 소액결제 비밀번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