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와 인프라웨어가 스마트교육에 필요한 통합 플랫폼의 교육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학교 및 교육 기관을 위한 스마트 기기 전용 OS 기반의 교육용 통합플랫폼 사업, 교육용 저작도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저작도구는 영상, 사운드, 애니메이션, 그래픽 등을 손쉽게 만들어 서로 연결함으로써 하나의 화면에 다양한 콘텐츠를 편집해 출력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IT와 통신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실용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 교육 시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남 인프라웨어 부사장은 "이번 LG 유플러스와의 스마트교육 솔루션 사업협력을 통해 당사 스마트러닝 사업의 의미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