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매주 수요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지점에서 야간투자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야간 투자상담은 바쁜 일상으로 낮시간에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저녁시간 이후 일대일 맞춤식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오후 8시까지 상담신청이 가능하고,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사전 예약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에서는 국내외 경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체크와 향후 경기전망, 개인고객의 주식, 채권, 금융상품, 해외직접투자 등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과 문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6-4 코스콤빌딩 3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분당지점(031-708-8631)로 하면 된다.
이창화 대신증권 분당지점장은 "최근 굵직한 해외 이슈가 연일 터지면서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