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93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해당 점포의 자동차 경정비 코너를 방문하면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 20개 항목에서 무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워셔액과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가 부족한 차량은 보충해주고, 나머지 점검 항목은 이상 유무를 판단해준다.
또한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 137개 전 점포 가전매장에서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의 모든 품목을 최대 20% 할인, 1만원 상품권 추가 증정, 아이나비 블랙박스 1만원 할인과 무료 장착(4만원 상당)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송재혁 홈플러스 테넌트편의팀장은 "본격적인 귀성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길을 만들어 주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향 가기 전 또는 도착할 때 매장에 오시면 무료 점검과 함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선물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점포. (자료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