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외국인의 ‘사자’ 행진이 1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한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놓고 등락중이다.
12일 오후 2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5.77포인트(-0.29%) 내린 1998.08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4002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06억원, 2459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2.19%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약품(1.72%), 섬유의복(1.47%), 음식료품(1.22%) 등도 1%대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1.98%), 운수장비(-1.34%), 기계(-1.29%) 업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61포인트(-0.12%) 내린 528.73포인트를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