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가을 음료 2종과 케익 2종을 출시하고, 해피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자색고구마 라떼'와 '초코차이 라떼' 등 가을 음료는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각각 5300원이다.
'자색고구마 라떼'는 국내산 자색고구마의 효능과 천연색을 그대로 담았고, '초코차이 라떼'는 오리지널 차이에 초콜릿 향미를 더했다.
또한 '데블스 초코케익'과 '치즈 티라미수 케익' 등 디저트 케익은 각각 5000원에 판매된다.
'데블스 초코케익'은 진한 초콜릿과 크림 치즈가 어우러져 라떼와 잘 어울리며, '치즈 티라미수 케익'은 마스카포네 치즈와 구움 치즈에 커피 향을 가미한 메뉴다.
가을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는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영수증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신제품 4종 구매 시 해피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해피포인트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클릭 시 선착순 1만명에게 가을 음료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해피가족 연애세포 살리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연애센스 테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가을 메뉴 4종 무료 교환 해피콘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청명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의 다채로운 맛을 담은 라떼와 케익을 출시했다"며 "부드럽고 달콤한 신제품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스쿠찌 가을 메뉴 4종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