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25일 자체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게임 ‘이어또 :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이하 이어또)’를 오는 10월 초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또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 네이버 인기 웹툰 ‘판다독’을 그래픽으로 적용시켜 아기자기함을 한층 더했다는 설명이다.
게임의 방식은 무척 간편하게 구성돼 있다. 처음 제공되는 20개의 빈 칸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로 구성된 타일들을 값이 작은 쪽에서부터 큰 쪽으로 순서를 나열하면 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1분 내로 한 판의 게임이 끝나는 박진감 넘치고 간결한 진행 방식이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조만간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