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톱스타 연예인 이승기와 이서진을 앞세워 2년 만에 대대적인 공중파 광고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승기는 현재 가장 사랑받는 광고모델인 ‘국민남동생’으로 유명하며 이서진은 지난 20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짐꾼으로 출연,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승기는 ‘꽃보다 할배’의 후속편인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여배우 특집(가제)’의 새로운 짐꾼으로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이미 방송가에서 많은 화제를 몰고 있다는 전언이다.
10월 2일부터 전파를 타는 TV 광고는 현재 온라인 쇼핑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차별점인 가격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위메프 소비자만의 혜택을 특유의 색깔과 위트로 풀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곧 위메프 창사 3주년을 맞이하며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위메프의 사명과 전직원의 열정을 이제 전국민에게 담백하게 전하고 싶었다“면서 “이승기, 이서진이라는 두 명의 톱모델이 국민소셜 위메프가 갖고 있는 쇼핑에 대한 철학과 소비자 혜택에 대한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