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다음달 8일과 10~11일 총 3일간 협회 교육센터에서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프로젝트 위험관리 계획 수립·식별·분석·통제, 프로젝트 리스크 이해와 스케줄 분석, 공기 리스크 분석, 공사투입 자원과 비용 리스크 분석, 리스크 등록 관리 등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해건협 관계자는 "한국 해외건설 산업은 급성장했으며 사업의 성공적 관리와 수행을 위한 리스크 분석 및 관리의 중요성도 그만큼 커짐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해건협은 이 외에도 해외 프로젝트 타당성분석, 계약관리,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공정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