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플랜트 및 엔지니어링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실무과정' 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전문가와 건설플랜트 업계 전문가, 계약관리 전문 컨설턴트 등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및 타당성 분석, 프로포잘 작성법과 사례분석 및 유의점, 해외엔지니어링 계약관리 및 사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과정에 이어 해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 및 관리 그리고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과정' 교육도 24일부터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