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25일 프로축구팀 부산 아이파크의 간판 축구스타 박종우, 이범영, 임상협 선수가 맥도날드 직원인 '크루(Crew)'로 변신해 고객들을 맞이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사상터미널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3명의 인기 선수들이 직접 크루로 나서 주문을 직접 받고 고객을 응대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 선수들은 이날 매장을 방문한 약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추억을 선사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 좀 더 많은 어린이들이 맥도날드의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축구 수업을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협동심도 키우며 소중한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