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
▶뉴욕 증시, 중국 지표 호조 + 시리아 진정 '상승'
▶중국 8월 산업생산 전년비 10.4% 증가..경제 낙관론 확산
▶유럽 증시, 시리아 우려 완화 '상승'
미국/유럽 특징주
출연: 정 웅
▶다우 특징주
· 다우 특징주 - 맥도날드
▶유럽 특징주
· 유럽 특징주 - 폭스바겐(독일)
<상품>
▶달러인덱스, 0.02% 오른 81.81달러
▶WTI, 1.9% 내린 107.39달러
▶브렌트유, 2.2% 내린 111.25달러
▶금, 1.6% 내린 1364달러
뉴욕 증시, 중국 지표 호조아 시리아 우려 약화에 상승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나스닥지수, 13년래 최고치 다시 경신
시리아에 대한 외교적 방식 해결 가능성 높아지고 있음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국제 사회 통제 아래 폐기하자는 러시아 제안을 수용했음
중국 경제지표가 전 영역에서 양호한 흐름, 경제 낙관론 확산
어제 발표된 중국의 8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해며 17개월래 최고, 전월치인 9.7%와 전망치 9.9% 모두 상회
8월 소매판매도 전년동월대비 13.4% 증가하며 전달과 전망치 웃돌아 중국경제 우려 완화
다우지수는 127.94포인트, 0.85% 오른 1만5191.06 마감
다우 특징주-맥도널드
맥도날드의 지난달 글로벌 매출이 예상을 뛰어넘어 대폭 상승, 8월 동일매장 글로벌 매출이 전문가들이 예상한 전월대비 0.3%상승을 뛰어넘은 1.9%상승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이에 주가 0.46% 상승
나스닥지수 역시 2.84포인트, 0.62% 오른 3729.02 마감
애플은 신제품 발표에도 불구하고 2% 넘게 밀림
S&P500지수도 12.28포인트, 0.73% 상승한 1683.99로 마감
유럽 증시, 양호한 중국 경제지표와 시리아 사태 우려 완화에 상승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월 중국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10.4%상승해 직전월의 9.7%와 전문가 예상치 9.90을 모두 상회함. 지난달 소매판매 또한 전년대비 13.4%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이 경제 성장세 둔화에서 벗어나고 있음
시리아 사태는 군사개입이 아닌 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져 불안 완화
이날 화학무기를 국제사회에 넘기라는 러시아의 제안을 시리아가 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06% 오른 8446.54 마감
독일특징주-폭스바겐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 또한 새로운 5종의 새로운 친환경차를 공개한것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킴. 4.5% 상승한 173.99유로 로 기록
영국 FTSE100지수는 0.82% 상승한 6583.99 마감
프랑스 CAC40지수는 1.89% 상승한 4116.64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