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유산균정장제 시장점유율 50%가 넘던 '락테올'제품의 판매가 최근 중단되면서
바이넥스(053030)가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오전9시44분 현재 바이넥스의 주가는 2.81% 오른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넥스는 정장제 종균 국산화에 성공해 원료 균주를 수입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고 있다.
바이넥스에서 개발한 비스칸엔산의 경우 전통된장과 고추장 등을 이용해 증식시킨 순국산 균주로 정장제를 만들고 있다. 최근
JW중외신약(067290)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