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이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강보합에서 횡보중이다. 2010선에서 박스권을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오후 2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77포인트(0.14%) 오른 2010.21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1287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41억원, 185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상승탄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통업(1.77%), 운수창고업(1.42%), 섬유의복(1.26%), 은행(1.24%) 업종등은 1%대 오르는 중이다. 다만 통신업(-0.92%), 보험업(-0.57%), 건설(-0.57%) 업종 등은 약세다.
반면 세무당국이 탈세혐의로 조석래 회장을 고발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효성(004800)은 3.27%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79포인트(0.71%) 오른 536.62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씨젠(096530)은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 수출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5%넘게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