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0월 첫째주(30일~10월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포스코 7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6건, 1조79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25건, 1조180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46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10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330억원(25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6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5730억원, 차환자금이 1조60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