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성욱기자] 새누리당 10.30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는 27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경기 화성 갑 지역과 포항남구·울릉 지역의 후보자를 압축했다.
공천위는 다음 달 2일 포항에서 후보자 면접을 실시해 포항남구·울릉 후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 밝혔다. 화성 갑 지역의 최종 후보 선정에 대해선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 말했다.
다음은 후보자 압축 결과.
▲ 경기 화성갑(2명) : 서청원 전 한나당 대표, 김성회 전 의원
▲ 포항남구·울릉(3명) : 김순견 전 새누리당 포항남구·울릉당협위원장,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