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대구은행과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2013년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일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주한 캐나다대사관을 통해 선정된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간 정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캐나다 주정부와 대학부속어학원, 캐나다 지역교육청, 비자접수센터 등 기관이 참석하며,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직접 준비한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벤쿠버 아일랜드대학, 센테니얼 컬리지 등 대학 소개, 캐나다 유학생 허가증, 어학원 소개 등 다양한 행사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오후 5시30분까지 지하강당 로비에서는 참석기관별로 상담데스크가 운영돼 관심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온라인등록(http://canadaedu.or.kr) 이나 직접 현장을 찾아 무료 등록하는 방법이 있으며, 현장참석자에 한해 경품추첨을 통하여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 티세트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