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쌍방울(102280)은 발열 내의 '트라이 히트업' 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트라이 히트업' 은 친환경소재 '마이크로모달' 과 '호흡하는 섬유로' 불리는 '웜후레시 혼방 소재' 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티필링 공법으로 보풀 방지 기능을 더했으며, 항균?탈취 기능까지 보강됐다는 것이 장점이다.
디자인은 실용적인 '베이직 라인', 패션성에 활동성을 가미한 '액티브 라인', 레저와 야외활동에 적합한 '익스트림 라인' 등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쌍방울 관계자는 "히트업 익스트림 라인은 3D 입체 패턴의 스포츠 내의로 작년 처음 선보였을 당시 품귀 현상이 벌어지기도 햇을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며 "올해는 스포티한 심리스(seamless), 가볍고 보온력이 좋은 써모라이트에 기모를 사용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고 말했다.
◇'트라이 히트업' 모델 착용컷.(사진제공=쌍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