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노후설계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 런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노후설계시스템 체험 경품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영업점을 방문해 노후설계 상담 후 표준노후설계보고서를 수령하거나 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 내 노후설계시스템을 체험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국민기프트카드 50만원권 등 총 63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다. 윤대현 서울대학병원 교수의 건강강좌와 황원경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노후설계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 이벤트 존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사전 접수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예금 가입고객 중 20커플을 초청해 강원도 홍천 소재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KB골든라이프 부부캠프'를 실시한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후설계강좌, 건강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달 15일까지 영업점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