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일 창원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상장법인 합동 아이알(IR)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장법인 6개사는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에게 최근 사업실적과 향후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방소재 합동IR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는 성장성 높은 지방기업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별 합동 IR을 통해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를 확대하고 정보 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