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광통신, 대한전선 영향에 동반 '하한가'

입력 : 2013-10-08 오전 9:21:5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한전선(001440)의 하한가 추락에 대한광통신(010170)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한광통신(010170)은 하한가로 떨어져 1045원에 머물러 있다. 
 
대한전선은 설윤석 사장이 7일 경영권을 자진포기한다고 밝힌데다 유상증자 설이 겹치면서 이 날 하한가로 내려갔다. 
 
설 사장은 대한전선 외에 대한광통신, 대한시스템즈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대한광통신은 대한전선의 지분 11.41%를 보유하고 하고 있는 기업이다.  설 사장은 대한광통신의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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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기자